이 카테고리에 쓰는 주식 투자는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고 무지성 매수를 하여 큰 손실을 본 종목들을 적어 보려고 한다. 최대한 매수 당시의 느낌을 생각하며, 반성하며 적어본다.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안 좋은 종목이 아니라 충분히 조사를 하지 않고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에 매수 버튼을 누른 나의 잘못이다. 1부 마지막 종목 전국민의 메신저 , 카카오 (KAKAO) 되겠다. 1. 어떤 주식인가? 카카오톡을 안쓰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을까? 2006년 NHN의 대표였던 김범수가 이 회사의 모태가 되는 아이위랩을 설립하였고, 2010년 카카오 톡을 출시하였다. 당시 스마트 폰 출시 초기로 무료 모바일 메신저를 선점한 이후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았고, 뚜렷한 수익 모델의 부재를 걱정하는 우려와는 다르게 이모티콘, 카카오..